산으로 나무하러 간 흥부 마누라가 연못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나와서 옷을 입으려고 하는데,옷이 없어졌다 할수없이 쪼그리고 앉아 울고 있는데 그때마침 연못한가운데 산신령님이 나타나서,물었다 산신령..왜,그기서 울고 있느냐? 흥부마누라..팬티를 잃어 버렸습니다 잠깐만 기다려라... 한참후 나타난 산신령....은팬티를 보이며,이 팬티가 네 팬티냐? 흥부마누라...아닙니다 다시 물속으로 들어갔다 한참만에 나타난 산신령이,금팬티를 보이며,이 금팬티가 네 팬티냐? 흥부마누라....아닙니다,제 팬티는 다 훼진 면 팬티 입니다 이 말을 들은 산신령은 흥부마누라의 거짓없고 착한 맘에 감동하여 금,은팬티전부를 그에게 주었고,집으로 돌아온 흥부마누라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였다. 그 소문은 온 마을에 퍼져,놀부마누라의 귀에도 전달되었다. 소문을들은 놀부마누라도 다음날 산으로 가서 연못에서 목욕을 하고 나왔다. 역시 옷이 없어져서 쪼그리고 앉아 대성통곡을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그때 마침 연못속에서 산신령님이 나타났다 산신령...왜,그렇게 통곡을 하고 있느냐? 놀부마누라...팬티를 잃어 버렸습니다 물속으로 들어가 한참후에 나타난 산신령...은팬티를 보여주며,이팬티가 네,팬티냐? 놀부마누라...아닙니다 다시 물속에서 나타난 산신령...금팬티를 보여주며,이팬티가 네,팬티냐? 놀부마누라....아닙니다 다시 물속에 들어갔다 나타난 산신령... 면팬티를 보여주며, 이팬티가 네팬티냐? 놀부마누라....네,그 팬티가 제 팬티가 맞습니다. 놀부마누라의 말을 들은 산신령님,왈(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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